마이리얼트립, 지난해 매출 1120억·당기순익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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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약 1120억원으로 전년(892억원) 대비 26% 성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약 3억1000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용자 기반도 확대됐다. 누적 가입자 수는 1000만명을 넘어섰고,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5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광고를 포함한 플랫폼 기타 매출은 전년 대비 390% 이상 증가하며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했다.

마이리얼트립은 AI(인공지능) 기술 내재화와 인재 확보를 통해 성장 가속화에 나서고 있다.

AI 기반 항공권 탐색 기능 ‘럭키글라이드’를 활용해 가격 데이터를 분석, 최적의 여행지를 추천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인바운드 사업 확대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항공·숙박·투어&액티비티 연계 서비스를 강화해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매출 신장과 흑자를 동시에 달성하며 사업 체력을 입증했다”며 “AI 기술과 인재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플랫폼 도약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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