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김해시가 TPO 공동회장 첫 공식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2027년 국제총회 성공 개최 의지를 공식화했다.
김해시는 18~1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제46차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집행위원회에 공동회장 도시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 집행위원회에는 회장 도시 부산과 김해를 비롯해 코타키나발루, 이포, 호치민 등 주요 회원 도시 대표들이 참석했다. 관광 협력 방안과 기구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김해시는 2026~2027년 공동회장 도시로서 첫 공식 활동에 나섰다. 동시에 2027년 제13차 TPO 총회 개최 도시로서 역할도 강조했다.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배선영 문화관광국장은 “김해 총회가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동회장 도시로서 네트워크 확대와 실질적 협력을 이끌겠다”며 회원 도시들을 김해 총회에 공식 초청했다.
현장 홍보 활동도 이어졌다. 공동홍보설명회에서는 ‘2천년 역사와 현대 콘텐츠가 공존하는 도시 김해’를 주제로 영어 발표를 진행했다.
김해시는 가야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역사 관광과 낙동강 자연 자원, 지역 특화 콘텐츠를 소개했다. 참가 도시들의 관심을 끌었다.
G2B 관광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참여했다. 관광 패키지 상품을 해외 관광기업에 제안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TPO는 2002년 설립된 국제 관광 협력기구다. 현재 17개국 140여개 도시와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 도시 간 관광 교류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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