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100인 릴레이 헌혈로 생명나눔 확산 나서

포인트경제
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13일 구청 광장에서 ‘생명파도 100인 릴레이 헌혈’ 첫 주자를 배출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한 가운데 김성수 구청장(왼쪽 여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헌혈차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운대구청
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13일 구청 광장에서 ‘생명파도 100인 릴레이 헌혈’ 첫 주자를 배출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한 가운데 김성수 구청장(왼쪽 여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헌혈차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운대구청

[포인트경제] 부산 해운대구가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100인 릴레이 헌혈’을 시작하며 지역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섰다.

해운대구는 지난 13일 구청 광장에서 ‘생명파도 100인 릴레이 헌혈’ 첫 주자를 배출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며 4월까지 총 100명 참여를 목표로 진행된다.

첫 주자로 나선 김성수 구청장은 헌혈 참여를 독려하며 다음 주자들을 지목했고 지목받은 주민은 14일 이내 헌혈에 참여한 뒤 다시 3명을 추천하는 구조다. 지역 내 영향력 있는 인사와 주민 참여를 동시에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13일 구청 광장에서 ‘생명파도 100인 릴레이 헌혈’ 첫 주자를 배출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한 가운데 김성수 구청장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해운대구청
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13일 구청 광장에서 ‘생명파도 100인 릴레이 헌혈’ 첫 주자를 배출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한 가운데 김성수 구청장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해운대구청

행사 당일에는 공직사회도 힘을 보탰다. 구청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는 오전부터 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총 45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단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해운대구는 이미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다져온 지역이다. 2020년 전국 최초로 ‘구민 헌혈의 날’을 지정한 이후 기념식과 나눔 주간, 직원 단체 헌혈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안정적인 혈액 공급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김성수 구청장은 “생명파도 100인 릴레이를 계기로 우리 구 전역에 헌혈 문화가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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