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전담팀(TF) 운영으로 기업 체감 행정 가속
■ '창원관광 All-in-One 투어패스' 출시
■ 창원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성료
[프라임경제]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지난 18일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 추진상황 1분기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 2024년 7월 창원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출범한 지원단을 통해 현재까지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 62건 중 34건을 해결 완료했다. 예산이 수반되는 신호체계 개선 및 도로 확장 등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 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해결 사례로는 △매일마린(항만 물류 기업)은 복잡한 행정 절차를 조율해 초중량물 운송로를 확보함으로써, 그간 제약이 컸던 대형 화물 운송의 물꼬를 텄다. △진북일반산업단지 일원은 신호체계 조정 및 교통흐름 개선을 통해 물류 효율성을 높였다 △범한메카텍은 장대(長大) 공작물의 원활한 반출을 위해 전용 출입구 신설 방안을 마련했으며, 시는 하천 점용 허가 등 면밀한 검토를 거쳐 맞춤형 대응에 나서고 있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기업이 겪는 해묵은 규제와 애로를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속도감 있게 해소하겠다"며 "체감도 높은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과제별 전담팀을 가동해 미진한 과제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관광 All-in-One 투어패스' 출시
3월19일 출시…진해군항제·NC다이노스 경기 연계 상품도 선보여
창원시는 봄철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 개최 시기에 맞춰 창원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2026 창원관광 All-in-One 투어패스'를 3월19일 출시한다.

'창원관광 All-in-One 투어패스'는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 다양한 관광 가맹점을 모바일 패스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관광상품으로 관광객들이 보다 쉽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원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창원시는 군항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투어패스를 1000매 한정 7900원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정상 판매가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군항제 기간 창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오는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 홈경기와 연계한 투어패스를 15900원에 100매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투어패스와 야구 관람권이 결합된 형태로, 투어패스 티켓 구매 후 발급되는 예매권 번호를 통해 NC 다이노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좌석 선택 및 예매가 가능하며, 예매는 경기 시작 6일 전 오전 11시부터 진행되고 NC 다이노스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선예매 혜택이 제공된다.
팬들에게 보다 편리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스포츠 관광 수요를 확보하고, 군항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벚꽃 관광과 스포츠 관람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투어패스를 통해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소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군항제와 연계한 투어패스 출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축제, 관광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창원관광 All-in-One 투어패스' 특가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 기반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창원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성료
여성 정책에 관심 높은 시민 선발해…생활밀착형 정책 펼칠 것
창원시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5기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꾸리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지역사회와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이 높은 시민 100명을 최종 선발하고 18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참여단은 향후 2년간 시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돌봄, 안전, 도시공간, 일자리 등 일상 영역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부분들을 세심하게 살펴 행정과 공유하게 된다. 또한 공공시설물 및 안전에 대한 모니터링에 참여해, 창원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점에서 의견을 나누고 시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참여단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이 모여 행정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우리 이웃들의 평범한 일상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며 "시에서도 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시책과 여성친화적 도시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2025년 11월 세 번째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시는 이를 바탕으로 △여성안심거리 조성 △공공시설 모니터링 강화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창원맘커뮤니티센터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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