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한국남부발전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부산 감천항 일대에서 해양 정화와 자원순환 활동을 동시에 추진하며 수자원 보호와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17일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약 2톤 규모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해양환경 개선과 수질 보전 인식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현장 정화와 함께 자원순환 성과도 이어졌다. 발전소 내 방치된 폐소화기 160여개를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재생산해 약 100만원의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200만원 상당의 자원 재활용 효과를 창출했다.
남부발전은 평소에도 폐수와 빗물의 약 75%를 재이용하고 감천 나누리파크 유출 지하수 활용, 발전소 주변 식재 활동 등을 통해 수자원 보호와 환경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활동은 발전설비 계획예방정비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됐다. 현장 중심의 실천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동석 부산빛드림본부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과 폐소화기 재활용 사업은 환경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 지킴이로서 깨끗한 물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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