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과 주꾸미의 만남"…서천 봄 대표축제, 21일 마량진항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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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오는 3월21일부터 4월5일까지 16일간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서면개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백꽃 개화 시기와 주꾸미 제철이 맞물리는 시기에 열리는 행사로, 자연경관과 제철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천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초청공연과 함께 주꾸미 요리 시식회가 진행돼 제철 주꾸미의 풍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보물찾기,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주꾸미 요리장터와 지역 특산품 판매장이 상시 운영돼, 갓 잡은 주꾸미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서천 지역 농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인근 마량리 동백나무숲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 군락이 자리하고 있어, 붉게 만개한 동백꽃과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봄철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동백꽃과 주꾸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천 대표 축제인 만큼 올해도 프로그램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서천에서 특별한 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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