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임대료·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소상공인 지원 총력
■ 고성군 '책둠벙도서관' 고유 브랜드 가치 굳건히…상표등록 마쳤다
■ 고성군 '암 예방의 날' 맞아…'암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프라임경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고물가·내수 부진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해 지난 3월10일부터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

임대료 지원요건은 고성군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임차해 운영 중인 소상공으로서, 월 임대료 10만원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서류를 접수받아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상반기 내 지급될 예정이다.
기타 지원제외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 누리집 임대료 지원사업 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 및 기타문의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고성군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수행 중인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1:1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며, 올해 18개소를 대상으로 1회 4시간씩 최대 4회까지 세무, 마케팅, 점포 운영, 온라인 판로 개척 등 맞춤형 경영진단과 실무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2026년 11월30일(예산소진시)까지 하면 된다
이주열 경제기업과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임대료 지원과 전문 컨설팅이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고성군 '책둠벙도서관' 고유 브랜드 가치 굳건히…상표등록 마쳤다
- 도서관 운영(41류) 및 출판물(16류) 등…2개 분야 상표등록 완료
고성군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책둠벙도서관'이 국가가 공인하는 독자적인 브랜드로서 법적 지위를 확고히 했다. 고성군은 지난 3월16일, 특허청으로부터 '책둠벙도서관' 브랜드에 대한 상표등록증 발급을 최종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표등록은 고성군이 보유한 고유의 문화 자산을 보호하고, '책둠벙' 브랜드가 가진 대외적 신뢰도와 상징성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책둠벙도서관'이라는 이름은 고성군이 보유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4호이자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인 450여 개의 둠벙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으며, 둠벙이 마을 논 한가운데 있으면서 맑은 물을 간직하며 수많은 생명을 길러내는 '생명의 그릇'이며,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수리시설이다. 이러한 둠벙이 생명을 길러내듯 책을 통해 지식과 꿈을 길러내는 공간임을 표현한 것이다.
책둠벙도서관 로고에 담긴 시각적 상징들은 도서관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체계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먼저, 별과 빛은 꿈과 희망이자 미래를 향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며, 지식과 깨달음을 통해 세상을 밝히는 힘을 상징한다. 다이아몬드는 도서관이 추구하는 소중하고 변치 않는 가치와 함께 깊이 있는 지혜를 의미하고, 공룡은 고성군만이 보유한 고유한 역사와 유산을 나타내는 동시에 배움을 통해 자신만의 발자취를 남기는 과정을 상징한다. 마지막으로 원은 생명의 보고인 둠벙과 지역 공동체를 뜻하며, 현재의 배움이 미래와 끊임없이 연결되는 순환의 가치를 담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2025년 10월16일 상표출원을 시작으로 특허청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제3자 이의신청 등의 공고절차를 마치고 최종 등록을 마쳤다. 이번에 권리를 확보한 상표권은 총 2가지 종목이다. △도서관 운영 및 명칭 보호를 위한 '제41류(도서관업 등)'와 △도서관 관련 출판물 및 인쇄물 제작을 포괄하는 '제16류(리플릿 등)'에 대해 각각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따라서, 고성군은 향후 10년간(갱신 가능) '책둠벙도서관' 명칭에 대한 독점적 사용권을 갖게 됐으며, 유사 상표의 침해로부터 브랜드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책둠벙도서관'은 고성군의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상표등록을 통해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군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 고성군 '암 예방의 날' 맞아…'암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고성시장 일대에서 진행
고성군은 오는 3월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들의 암 예방 인식 제고와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3월16일 암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고성시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보건소 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암 예방수칙 홍보와 국가암검진 안내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보건소는 현장에서 '암 예방을 위한 10대 수칙'을 안내하고, 조기검진을 통해 암을 예방하고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국가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국민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문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성공률이 높고 예방도 가능한 질병"이라며 "군민들께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암 예방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국가암검진 홍보와 암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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