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우(29·이동민)의 사진전은 병무청에서도 확인 받고 진행하는 것이다.
일본 현지에 따르면 차은우의 비하인드 사진전 '애프터이미지(Afterimage)'가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 중심가에서 열린다. 차은우의 다양한 활동 비하인드 사진을 담은 전시로 알려졌다. 티켓 예매는 14일부터 시작됐으며 티켓 가격은 4000 엔(한화 약 3만 7000 원)이다.
이와 관련, 군인 신분이기에 영리 활동이 가능하냐는 의심이 쏟아졌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당 사진전은 차은우의 전속 권한을 가진 소속사 판타지오가 아티스트의 초상 IP를 활용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군 복무 중인 차은우가 군인 신분으로 직접 참여하는 영리 활동은 아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에도 사전에 확인을 거쳤으며 군 복무와 관련해 문제없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차은우는 현재 군 복무 중이기 때문에 사진전에 직접 참석하지 않는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해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 중이다.
앞서 차은우는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 받았다. 차은우와 소속사 판타지오와 사이 차은우 모친이 차린 A 법인이 존재, 차은우가 벌어들인 소득은 판타지오와 A 법인, 차은우가 나눠 가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세청은 A 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 차은우와 모친이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실체 없는 A 법인을 세워 소득세율보다 20%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도록 꼼수를 썼다고 보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