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지역 주민 주도의 관광사업 육성을 위한 '관광두레' 사업 확대에 나섰다.

당진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광두레 사업 소개와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 안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공동체 기반 사업체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모집은 식음·체험·숙박·여행·기념품 등 관광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 창업 또는 기존 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3인 이상의 주민 공동체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접수된 사업체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오는 6월5일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에는 성장 단계에 따라 최장 5년간 최대 1억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 내용에는 역량강화 교육, 전문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박향주 당진관광두레 PD는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며 "당진만의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관광 모델 구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주민 주도의 관광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발굴과 주민사업체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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