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절' 김흥국, 월드컵 응원단장으로 등장…"김흥국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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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김흥국이 정치 활동 중단을 선언한 뒤 축구 응원 활동으로 다시 대중 앞에 나선다.

김흥국이 회장으로 활동 중인 축구 팬 모임 '축사모(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축사모가 간다'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적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사모가 간다' 프로젝트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전국을 뒤덮었던 응원 열기를 다시 한번 재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축구계 주요 인사와 전·현직 축구 스타, 축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참석해 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흥국은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았다"며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국민들이 다시 하나가 되어 대표팀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흥국./유튜브

한편, 김흥국은 최근 정치 활동과 관련한 논란 이후 "정치는 완전히 끝냈고 이제는 관심도 없다"며 연예계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흥국은 최근 신곡 '인생은 돌아서도 간다'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 재개 의지도 밝혔다. 그는 "김흥국은 아직 죽지 않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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