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콘텐츠 디렉터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광주 N:NEWS ACC에서 'ATO ; 아름다운 선물 –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 특별展'이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 22인의 주요 작품 77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반세기 동안 사랑받아온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전시 오프닝 행사에는 광주 지역 미술·문화계 주요 인사를 비롯해 참여작가 허달재, 강형구, 김유준, 허회태, 이이남을 비롯한 다양한 VIP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콘텐츠 디렉터로 참여한 배우 김희선이 관람객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사해 잊지 못할 추억을 안기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배우 김희선이 콘텐츠 디렉터로서 기획 전반에 참여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희선은 아트디렉터 정나연과 45년 전통 표갤러리와 함께 전시 기획과 콘텐츠 구성 전반에 참여하며 공간의 서사와 전시 메시지를 완성했다. 또한 관람객이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구조와 콘텐츠를 설계하며 콘텐츠 디렉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희선은 오프닝 행사에서 “오늘은 화이트데이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작품과 관객 그리고 우리가 서로에게 하나의 아름다운 선물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전시의 의미를 더했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해외 유명 전시에 대한 관심만큼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콘텐츠 디렉터 김희선은 2023년 ‘ATO ; 아름다운 선물전’, 2024년 ‘ATO ; 아름다운 선물 in NEW YORK’ 글로벌 프로젝트, 2025년 국내 최초 스트리트 미디어아트 전시 ‘ATO ; SMAG’, 그리고 화랑미술제·키아프 아트워커 참여에 이르기까지, 대중과 예술을 잇는 다양한 미술 프로젝트를 꾸준히 기획, 실행해왔다.
특히 단순한 앰버서더가 아닌 프로젝트 콘텐츠 디렉터로서 그녀는 대한민국을 대표해온 거장들을 조명하는 데서 나아가, 앞으로 한국미술을 이끌어갈 차세대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신진 및 중견 아티스트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협력을 바탕으로 ATO 아트시리즈 프로젝트를 현재까지 확장하며, 본업인 대중예술 활동과 함께 보다 넓고 입체적인 예술적 스펙트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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