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윤종신이 '절친' 장항준 감독과의 유쾌한 투샷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SNS에 "요즘 제일 핫한 사람, 1도 안 변한 사람. 짧고 굵게 떠들다 옴. 내가 먼저 사진 찍자고 한 건 처음이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시태그로는 '#담배한모금', '#라이타를켜라ost'를 덧붙여 과거의 추억을 소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환하게 웃고 있으며, 장항준 감독은 윤종신과 팔짱을 낀 채 여유롭게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정 보기 좋아요", "임시보호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깊다. 윤종신은 과거 장항준 감독의 데뷔작인 영화 '라이터를 켜라'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장항준 감독을 보며 많은 분이 교훈을 느끼실 것"이라며 "첫 번째는 꾸준히 하면 기회가 온다는 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20대 때 나를 만나 복지가 해결되고, 김은희 작가를 만나 모든 게 해결됐다. 거기에 덤까지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윤종신은 지난 6일 SNS에 2004년 당시 장 감독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22년 걸렸네"라는 문구로 친구의 '천만 감독' 타이틀을 진심으로 축하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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