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르세라핌 출신 김가람 유튜브 등장…구독자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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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유튜브 화면 갈무리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김가람은 유튜브 채널 ‘garamonly’를 개설하고 ‘ep. 01’이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초반 김가람은 채널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직접 밝혔다. 그는 “제 연기 영상을 담아보거나 제 일상 모습들을 한번 담아보고 싶어서 영상을 켜게 됐다”며 “이런 걸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너무 어색한데 이해해주시고 한번 화이팅 해보겠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김가람의 일상 모습도 담겼다. 그는 집에서 휴대전화를 거치대에 올려두고 셀프 촬영으로 연기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거나 기타를 연주하며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채널은 빠르게 구독자를 모으며 관심을 끌었다. 채널 개설 직후 구독자는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김가람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역시 약 99만 명으로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다만 뜨거운 관심과 함께 비판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와 진짜 당당하다”, “이 정도 멘탈은 처음 본다”, “인생 살기 참 쉽다. 누군가에게는 평생 상처로 남을 텐데”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해외 팬들을 중심으로는 반가움을 나타내는 반응도 이어졌다. “다시 보게 돼 반갑다”, “응원한다” 등 김가람의 활동을 지지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한편 김가람은 2022년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했으나 데뷔 직후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피해자 측은 김가람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폭력 사건 가해자로 인정돼 5호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관련 문서를 공개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가람은 결국 팀을 탈퇴했고, 소속사와의 전속계약도 해지됐다.

이후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하지 않던 김가람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면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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