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의힘 주진우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갑)의 정책보좌관이자 당협사무국장을 역임한 정성철 전 해운대구의회 의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정성철 예비후보는 13일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치고 "해운대가 직면한 산적한 과제들은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과 소통하는 '책임 행정'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며 출격 포부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해운대구의회 3선 의원이자 의장 출신으로, 지역 내 현안에 가장 밝은 '현장 전문가'로 통한다.
특히 최근까지 주진우 의원의 정책보좌관으로서 중앙 정치의 메커니즘을 경험하고 이를 지역 행정과 결합하는 실무형 리더로서의 역량을 입증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비전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내걸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민원을 즉각 정책으로 연결하는 '정책 패스트트랙(Fast-Track)' 도입을 약속했다. 이는 구민들의 불편 사항을 관료적 절차에 묶어두지 않고 신속하게 행정 제도로 녹여내겠다는 정 예비후보의 의지가 담긴 공약이다.
미래 먹거리 창출에 대한 청사진도 구체화했다. 정 예비후보는 첨단 산업인 '피지컬 AI' 기술을 지역 행정과 결합해 해운대의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내비쳤다.
정 예비후보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해 온 경험이 저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해운대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 구민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정성철 예비후보는 제5, 6, 7대 해운대구의원을 지내며 제7대 의장을 역임했으며, 해운대구체육회 회장, 부산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축해왔다. 현재는 해운대미래연합 의장과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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