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가 손흥민의 대형 벽화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엘에이이스트는 12일 'LAFC가 지난달 손흥민의 대형 벽화를 코리아타운에 설치할 계획이었다. 손흥민의 대형 벽화는 새 시즌 유니폼 출시 행사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6월 중순으로 연기됐다. 손흥민 벽화가 지연된 이유는 벽화 승인 절차 문제에서 비롯됐다'며 'LA 시 관계자는 손흥민 벽화 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LAFC가 신청한 손흥민의 대형 벽화가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허가서를 발급받지 못했다. 시 당국에 따르면 벽화에 LAFC 팀 로고가 포함된 경우 독창적인 예술 작품이 아닌 광고로 간주된다'고 언급했다. LAFC 관계자는 "손흥민의 벽화 공개 행사는 월드컵 일정에 맞춰 6월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LA에선 이미 지난해 10월 손흥민의 초대형 벽화가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설치된 손흥민의 대형 벽화는 몇 주 동안만 전시됐다. LAFC는 다시 한 번 손흥민의 대형 벽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의 대형 벽화는 영국 런던에도 있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손흥민의 구단 방문 기간에 맞춰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인근에 대형 벽화를 제작해 공개했다. 토트넘이 설치한 손흥민의 대형 벽화는 건물 3층 높이의 외벽을 가득 채우는 크기로 제작됐다.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와 함께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흥민은 런던에 있는 자신의 대형 벽화를 찾아 "정말 특별한 기분이다. 이 유산이 사라지지 않고 토트넘과 영원히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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