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복귀 막힌 고영욱, 이재룡·MC딩동 저격…"이런 저급한 X도"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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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룰라 출신의 고영욱이 동료 방송인들을 향한 날 선 비판을 쏟아내며 자신의 불우한 처지를 한탄했다.

고영욱은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렇게 관대하면서 나한테만…", "이런 저급한 놈도 버젓이 사회 활동을 하는데… 이 사회의 기준은 뭘까?"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고영욱이 공유한 게시물은 최근 여성 BJ 폭행 논란에 휩싸인 MC 딩동 관련 기사였다. 그는 논란이 있는 방송인들이 여전히 활동하는 현실을 꼬집으며 사회적 잣대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또한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배우 이재룡의 예능 '짠한형' 출연 기사를 공유하면서도 "이렇게 관대하면서 나한테만…"이라고 덧붙여 자신의 영구 제명 처분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저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과거 '룰라'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상민을 직접 겨냥했다.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짠한형' 영상에 대해 "상민아 거짓말 그만해. 사람들이 바보가 아냐"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성범죄자다.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채 연예계에서 퇴출된 그는 출소 이후 유튜브 채널 개설 등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했으나, 거센 비판 여론과 성범죄 전과 문제로 모든 계정이 폐쇄되는 등 사실상 연예계 복귀가 영구적으로 차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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