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먹고 기도하면 건강하게 해준다" 선우용여 충격 발언…"걸러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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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농약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말해 논란이 됐다.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농약 관련 발언을 해 제작진도 놀라게 만들었다.

11일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에서 '부처멘탈 선우용여도 극대노하게 만든 충격적 악플의 정체(+아파트 공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자색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 극찬하면서 요리에 나섰다.

선우용여는 10분이면 고구마가 쪄진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고 압력밥솥을 모르는 제작진에게 "큰일 났네"라고 혼을 냈다. 그는 여수 당일치기 때 호텔에서 맛본 커피 맛에 놀랐고 원두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을 위해 원두를 직접 갈고 액을 추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원두를 갈고 남은 가루를 털어내기 위해 작은 솔을 꺼냈다. 제작진은 "원두 전용 솔 맞나. 뭐 닦으신 다음에 쓰신 거 아니냐"라고 위생 관련 의심을 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정색을 하며 "무조건 하고 나서 이렇게 씻어서 말린다. 원두만 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감사하게 먹어야지 유난을 떨면서 '이거 깨끗이 씻어서 만드신 거예요?', '무농약으로 하셨어요?' 이거는 농약이 있어도 '네가 내 몸에 들어가면 나를 건강하게 해줄 거지?'라고 생각하면 몸에 들어가고 건강하게 해준다"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선우용여가 무엇인가 먹을 때 유난 떨면 안 된다고 밝혔다.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선우용여가 농약에 대해 상식 밖의 말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제작진은 "농약이 그렇냐?"라고 되물었고 선우용여는 "농약이 그렇게 해준다"라고 답했고 자막에는 '알아서 잘 걸러 들으세요!'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선우용여는 악플에 신경을 안 쓴다고 했지만 제작진이 읽어주는 악플들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 시청자는 "딸한테는 그렇게 잔소리하고 화내시면서 왜 아들한테는 화 안 내시냐"라고 댓글을 남겼고 선우용여는 "아들은 잔소리를 안 하니까 말할 건더기가 없다. 딸은 '엄마 이러시면 안 되나요' 이러면서 다 참견하더라. 그래서 화냈다"라고 말했다.

선우용여가 유방암 사연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또 다른 사연에서는 '올해 환갑인데 유방암이 왔다. 스트레스도 없고 애먹이는 자식도 없는데 사고처럼 병이 왔다. 좀 많이 속상하다'라는 글을 들은 선우용여는 한동안 말이 없더니 눈물을 보였다. 선우용여는 "그건 분명히 나을 거다. '나는 건강해질 거야'라고 항상 생각하라. 내 유튜브 보며 즐겁게 살아라"라고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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