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아놀드' 충격 등장?...리버풀과 재계약 계획 없다, 레알 마드리드 '모드리치 후계자'로 낙점→문제는 최대 1970억 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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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맥 알리스터/Transfer News Live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리버풀)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맥 알리스터는 리버풀 생활을 만족하고 있지만 2028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이번 여름에는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의지가 없다”면서 “레알은 맥 알리스터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맥 알리스터는 2019-20시즌에 브라이튼에서 활약을 시작했다. 그는 뛰어난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중원애서 공격을 전개하며 뛰어난 활동량까지 자랑했다. 특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고국을 우승으로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2023-24시즌을 앞두고는 3,500만 파운드(약 69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에 합류했다. 그는 곧바로 리버풀 중원의 핵심이 댔고 첫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도 리그 28경기 2골 2도움 포함 전체 42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레알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은 루카 모드리치(AC밀란)가 떠난 후 경기를 조율한 미드필더를 계속해서 물색하고 있으며 맥 알리스터가 후계자로 고려되고 있다.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레알은 맥 알리스터를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선택했으며 영입을 위해 9,000만 유로(약 1530억원)를 입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입장에서는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다. 재계약을 거부하고 FA(자유계약) 신분으로 레알로 이적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사례가 반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맥 알리스터와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재계약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는 건 반가운 상황은 아니다.

리버풀은 기본적으로 맥 알리스터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며 이적료로 최대 1억 파운드(약 1,970억원)까지 고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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