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영입 위해 라리가 빅클럽 움직였다, 이적료-출전기회 보장'…에이전트 만나 설득

마이데일리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인은 최근 AT마드리드 영입설이 꾸준히 관심받고 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 현지매체는 지난 8일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3000만유로(약 518억원)를 책정했다는 루머가 있다.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고 전성기에 접어든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이적료다. PSG가 이강인을 이적료로 3000만유로를 책정한 것은 귀중한 자산으로 여겨지는 선수의 가치를 저평가하지 않으려는 의지'라고 전했다.

이강인이 PSG를 떠날 경우 이적료에 대한 관심이 주목받는 가운데 프랑스 막시풋 등은 9일 'PSG는 이강인과의 이별이 고통스럽지만 이적료로 4000만유로(약 688억원)를 받아들일 것이다. PSG는 이강인과 2028년 이후에도 계약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 신속하게 합의하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AT마드리드가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PSG가 원하는 이강인의 이적료에 대해 언급했다.

AT마드리드는 올 시즌 종료 후 그리즈만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클럽 올랜도로 이적할 경우를 대비해 이강인을 후계자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미디어풋 등은 10일 '이강인이 PSG와의 재계약과 AT마드리드의 관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높이 평가하는 선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다재다능함, 정신력, 경기 흐름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PSG는 이강인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강인은 팀내 출전 기회가 제한적인 점을 이유로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AT마드리드는 향후 몇 주 안에 협상을 가속화해 계약을 마무리 지으려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인의 에이전트가 최근 AT마드리드 경영진과 마드리에서 만남을 가졌고 이강인의 프리메라리가 복귀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이 재계약을 거부할 경우 PSG는 이강인을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PSG가 책정한 이적료 4000만유로는 AT마드리드가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AT마드리드의 이강인 영입 의지가 주목받는 가운데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은 10일 'AT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AT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에 실패한 AT마드리드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다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AT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최소 4500만유로(약 772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강인 영입 위해 라리가 빅클럽 움직였다, 이적료-출전기회 보장'…에이전트 만나 설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