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는 레알로 간다'…강등권 토트넘 복귀 대신 UCL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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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포체티노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감독 후보로 포체티노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풋볼에스파냐 등은 10일 '포체티노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 후보 명단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르벨로아 감독 후임으로 포체티노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1월 선임한 아르벨로아 감독의 계약기간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클럽 내부에서 장기적인 해결책으로 여겨진 적은 없었다. 아르벨로아 감독 부임 후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아르벨로아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기 위해선 기적이 일어나거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끌 여러 후보를 검토 중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페레스 회장이 높게 평가하는 감독 중 한 명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복귀설이 주목받기도 했지만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파리생제르망, 첼시 등에서 감독을 맡았고 레알 마드리드는 포체티노 감독이 음바페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것을 높게 평가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레알 마드리는 클롭, 에메리, 알레그리 감독 등 다양한 감독 후보가 거론됐지만 페레즈 회장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감독은 지단이다. 하지만 지단은 북중미월드컵 이후 프랑스 대표팀을 맡는 것을 이미 합의했다는 루머가 있다'고 덧붙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달 토트넘이 프랭크 감독을 경질한 후 토트넘 복귀설이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4년 5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토트넘을 맡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과 함께 지난 2018-19시즌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8무14패(승점 29점)의 성적으로 16위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8점)에 승점 1점 앞서 있다.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 경질 후 투도르 감독을 선임했지만 최근 프리미어리그 5연패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토트넘/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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