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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전날 오후 ‘초등학생의 아파트 흡연 항의’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비뚤비뚤한 글씨로 작성된 호소문에서 아이는 “안녕하세요. 저는 206동에 사는 초등학생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학교 갔다 오면 아파트 복도와 계단에서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숨쉬기가 힘들어요"라며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아파트 안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호소문 하단에는 담배를 괴물로 묘사한 그림과 그 앞에서 괴로워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린 삽화도 함께 그려져 있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들한테 부끄러운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 “ 초등학생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이걸 애들이 부탁까지 해야할 일이냐??”, “초든학교 통학로에서 딤배피는건 거의 악마와 동급”이라는 등 날선 비판 댓글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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