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코리치안스에 합류한 린가드의 브라질 무대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코리치안스는 지난 6일 린가드 영입을 발표했다. FC서울 소속으로 K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했던 린가드는 브라질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코리치안스는 린가드 영입을 발표하면서 '계약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계약서에 명시된 특정 목표를 달성할 경우 2027년 말까지 계약이 자동 연장된다. 린가드는 코리치안스에서 뛰는 두 번째 영국 태생 선수다. 린가드는 코리치안스에서 77번 유니폼을 입는다. 이미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린가드가 합류한 코리치안스의 베스트11을 예측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린가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 데파이와 함께 코리치안스 팀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점쳤다.
린가드를 영입한 코리치안스는 브라질 세리에A에선 7번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012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선 지난 2000년과 2012년 두 차례 우승하기도 했다.
린가드는 코리치안스 입단 소감에서 "공항에서부터 팬들의 응원 소리를 들었다. 팬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했다. 훈련시설도 정말 훌륭했다. 감독님과 단장님 모두 나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좋았다. 클럽의 첫 인상은 아주 좋았고 빨리 경기에 뛰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린가드를 영입한 코리치안스는 올 시즌 브라질 세리에A에서 2승1무1패(승점 7점)의 성적으로 20개팀 중 3위에 올라있다. 코리치안스는 오는 11일 코르티바를 상대로 2026시즌 세리에A 5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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