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박나래 향해 '피의자' 지칭…"어떤 교류도 안 해"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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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왼쪽), 주사이모 A씨 / 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 A씨가 얼굴을 공개하며 주변과 소통에 나섰다.

A씨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린 셀카 영상 게시글의 댓글을 통해 누리꾼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6일 업로드된 것이며, 불법 의료행위 논란 이후 얼굴이 공개된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한 터라 더욱 관심이 쏠렸다.

특히 한 누리꾼이 "박나래랑 연락해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A씨는 "사건 이후 해당 피의자와 어떠한 연락이나 교류도 하지 않았다"고 답하며 박나래와의 관계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A씨는 자신을 응원하는 댓글들을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대박 결국 이기는 사람" "언젠간 진실이 밝혀질 것" "잘 마무리돼 다시 평범한 일상을 찾기 바란다" 등 A씨를 지지하는 반응이 담겼다. 다만 논란이 됐던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앞서 A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박나래, 샤이니 키,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 등 다수 연예인을 상대로 불법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최근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를 받은 뒤 A씨는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으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 그는 SNS를 통해 "9시간 조사.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문구를 남겼고,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인 전현무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실제로 A씨는 '전'과 '무' 사진을 함께 올리며 이를 증폭시킨 바 있다.

또한 A씨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정말 걱정이었다면 왜 경찰이 아니라 언론에 먼저 알렸느냐"고 주장하는 등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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