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로 데뷔 클럽에서 55년 만의 대기록 성공…'2부리그 수준 선수가 아니다, 토트넘 복귀 거부 추진'

마이데일리
부슈코비치/함부르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함부르크로 임대 보낸 수비수 부슈코비치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크로아티아 매체 인덱스는 9일 '부슈코비치는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대상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부슈코비치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고 김민재가 팀을 떠날 경우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수많은 명문 클럽이 부슈코비치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함부르크는 부슈코비치가 임대로라도 팀에서 활약을 이어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최근 부슈코비치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다. 바르셀로나는 부슈코비치의 에이전트와 초기 협상을 진행했다. 부슈코비치의 시장 가치는 4000만유로로 추정되지만 부슈코비치 영입을 위해선 시장 가치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토트넘은 부슈코비치의 이적료로 7000만유로에서 8000만유로 사이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 함부르거 아벤블라트 등은 '토트넘이 챔피언십 강등을 피하지 못하면 토트넘에 남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이 강등된다면 부슈코비치를 매각해야 할 것이다. 부슈코비치는 챔피언십에서 활약하기에는 너무 뛰어난 선수'라고 언급했다. 또한 '부슈코비치는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터트렸고 함부르코 소속 선수로는 55년 만에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10대 선수다. 함부르크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5골을 터트린 부슈코비치의 잔류를 위해 필사적'이라고 덧붙였다.

부슈코비치는 올 시즌 함부르크의 주축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최정상급 수비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22경기에 출전해 5골을 터트린 부슈코비치는 득점력까지 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5일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1-3 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5연패의 부진과 함께 7승8무14패(승점 29점)의 성적으로 리그 16위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8점)에 승점 1점 앞서 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부진으로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투도르 감독을 선임한 토트넘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강등 우려를 받고 있다.

부슈코비치/게티이미지코리아부슈코비치/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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