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회보장서비스 발굴을 위해 ‘2026년도 연구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9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수요조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사회보장정책에 접목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요조사는 보건복지 유관기관 종사자 및 연구자는 물론, 복지 현장의 개선 필요성을 체감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누리집 ‘소식알림’에 ‘2026년 연구주제 수요조사’ 게시물을 참고해 연구과제를 제안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3월 9일부터 20일까지다.
김은하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연구센터장은 시사위크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연구 주제는 보건복지부와 원내 유관 부서 또는 개인이 기획해 왔다”며 “이번에는 연구 주제 제안을 전 국민으로 확대해 기존 부서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추진하는 비전과 전략 과제를 발굴하는 과정에서도 보건복지부와 내부에 한정되지 않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수요조사에 접수된 제안은 내부 검토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2026년도 연구과제로 반영될 수 있으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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