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기술, '인터배터리 2026'서 전고체 배터리 턴키 솔루션으로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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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하나기술(299030)이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선점할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은 배터리 산업 관계자 및 바이어 등 방문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다. 

하나기술은 이번 전시회 참가에서 'Restart: 하나기술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외 시장과의 접점 확대 및 브랜드 방향성 재정립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가장 비중 있게 소개하는 핵심 역량은 '전고체 배터리 전 공정 턴키(Turnkey) 대응 기술'이다. 

하나기술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원형, 각형, 파우치형 등 모든 폼팩터에 대한 통합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전고체 배터리 제조 공정 전체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턴키 솔루션은 공정 간 최적화를 통해 고객사의 설비 도입 효율을 극대화하며, 차세대 배터리 양산을 준비하는 글로벌 제조사들에게 최적의 해법으로 제시될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전기차 캐즘(Chasm) 국면 속에서도 하나기술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 운영을 유지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글로벌 고객사 영업망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인도 시장에서도 영업 접점을 넓혀가고 있고, 현지 글로벌 기업과 조립(Turnkey)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해외 시장 내 실질적인 사업 확장 기반을 강화하는 점도 이번 전시회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아울러 AI 시대에 맞춰 '스마트 머신(Smart Machine)' 기술을 접목한 'HNX Smart Stacking e+' 장비를 공개할 계획이다. 

본 장비는 AI 엣지 컴퓨팅을 기반으로 예지 정비와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 미시적 변수 제어를 수행하는 혁신 장비다. 하나기술은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해당 장비를 공개해 단순한 설비 이상의 운영 지능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기술 관계자는 "이번 인터배터리 참가는 3년 만의 국내 전시 복귀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하나기술의 재시동(Restart)을 공식화하고 전고체 턴키 역량이라는 기술 우위를 시장에 각인시키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5년 이상 배터리 장비 시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 기술력을 앞세워 AI 시대 생산 혁신과 차세대 배터리 대응력을 강력히 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시장 조정기를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 기간으로 삼고, 기술 중심의 안정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장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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