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CU의 아침 간편식 브랜드 ‘get모닝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편의점 아침 식사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8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시된 get모닝 시리즈 4종은 바쁜 출근길이나 이동 중에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수요를 공략하며 출시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꼬마김밥, 머핀, 샌드위치 등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결과다.
상품별로는 꼬마김밥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꼬마김밥 2종은 전체 get모닝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get모닝 통스팸 꼬마김밥’과 ‘get모닝 스팸청양 꼬마김밥’은 각각 전체 김밥 카테고리 판매 순위 2위와 5위에 안착하며 주력 상품으로 떠올랐다.
입지별로는 공항, KTX 역사, 터미널 등 이동 수요가 많은 특수 입지 점포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실제로 꼬마김밥 판매 상위 10개 점포 중 7곳이 특수 입지였으며, 김해국제공항 내 매장에서는 하루 평균 150개 이상이 팔려나가며 여행객들의 필수 아침 메뉴로 자리 잡았다.
구매 층을 분석한 결과 30대(31.7%)와 40대(26.3%)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53.6%)이 여성(46.4%)보다 약간 높았으며, 특히 30대 남성이 전체 매출의 17.7%를 점유하며 가장 강력한 소비층으로 나타났다.
CU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get모닝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get커피와 동반 구매 시 1000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마스터 PB 브랜드인 ‘PBICK’을 간편식까지 확장한 ‘PBICK 더 키친’과 가성비 중심의 ‘득템’ 시리즈를 통해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식 전반의 리뉴얼도 추진한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get모닝 시리즈는 아침 식사 루틴이 확산되는 최근 소비자 동향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며 “다양한 상품 확대와 프로모션을 통해 편의점 아침 시장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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