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이어 반려견까지"… 이주승, 11살 코코와 눈물의 이별

마이데일리
이주승, 코코./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주승의 반려견 코코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이주승은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 새벽, 11살 코코가 하늘나라로 갔다. 코코야, 끝까지 고통과 싸워줘서 정말 고마워. 너 덕분에 10년간 참 행복했어.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애도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꽃분이와 할아버지에 이어 연이어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코코는 시크하고 예민하지만, 때로는 제 곁에 붙어 자며 애교를 부리던 아이였다"고 회상했다. 또한 "꽃분이와 동갑인 코코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그곳에서는 둘이 신나게 뛰어놀 거라 믿는다. 마음속으로 추모 한 번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주승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코코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이주승에게는 연이은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2일 조부상을 당했다. 고(故) 이종구 씨는 6·25 전쟁에 장교로 참전한 국가유공자이자, 전역 후 초등학교 교사로 봉직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절친 배우 구성환 역시 최근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사실이 알려진 바 있어 반려견들을 동시에 잃은 두 사람의 슬픔에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할아버지 이어 반려견까지"… 이주승, 11살 코코와 눈물의 이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