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홍정운 부상 아닌데 명단 제외...파주 누스 감독 "수원전 어려운 경기, 100% 아니면 힘들다"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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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누스 파주 프런티어 감독./파주스타디움=노찬혁 기자

[마이데일리 = 파주스타디움 노찬혁 기자] 제라드 누스 파주 프런티어 감독이 주장 홍정운의 결장 이유를 설명했다.

파주는 7일 오후 2시 파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정규리그 2라운드 수원 삼성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

파주는 올 시즌 신생팀이다. 거스 포옛 사단이었던 누스 감독을 선임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지난 1라운드 충남 아산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배하며 첫 승을 가져오는 데 실패했다.

파주는 올 시즌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수원과 홈 개막전에서 창단 첫 승을 노린다. 파주는 5명의 선수가 수비 라인을 지킨다.

누스 감독은 "상대는 공격수들을 대거 전진시키며 수비수들을 뒤로 배치해 매우 공격적인 전술을 펼친다. 따라서 우리는 어떻게 견고하게 수비진을 구성할지, 우리만의 방식을 활용해 상대에게 위협을 가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홍정운./프로축구연맹

이날 파주의 주장 홍정운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누스 감독은 "우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수원전 같은 경기네는 100%의 컨디션이 필요하며 최상의 상태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승점을 따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스페인 출신 공격수 보르하 바스톤도 교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누스 감독은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훈련을 잘한다면 다음 경기에 20명 출전 명단 중 하나의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파주스타디움=노찬혁 기자

이날 경기 전 이정효 감독은 열악한 원정팀 시설에 대해 "기본적인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누스 감독은 "새로 단장했다. 가능한 한 빨리 완공되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누스 감독은 "우리는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해낼 수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가 훨씬 더 많은 걸 받을 자격이 있다. 또한 우리는 젊은 선수들이 많다. 이런 점들이 미디어에서 더 많이 노출되길 바란다. 이는 우리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도전과 노력의 많은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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