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파주스타디움 노찬혁 기자] 파주 프런티어의 공격수 보르하 바스톤이 명단에서 제외됐다.
파주는 7일 오후 2시 파주 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6' 정규리그 2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 개막전을 치른다.
올 시즌 '신생팀' 파주는 첫 경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충남 아산과의 개막전에서 이준석의 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3골을 내주며 2-3으로 패배했다.
파주는 홈 개막전에서 수원을 상대로 이변을 노린다. 수원은 올 시즌 이정효 감독을 선임한 뒤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은 서울 이랜드와의 개막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전이 끝난 뒤 파주는 대형 영입을 진행하며 수원전을 대비했다. 4일 스페인 출신 공격수 보르하를 전격 영입했다. 보르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6년 스완지 시티로 이적해 기성용과 함께 뛰었다.
아스톤 빌라를 거쳐 레알 오비에도에 합류한 보르하는 2021-22시즌 세군다 디비시온(2부리그)에서 22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고,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19경기 42골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보르하는 수원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캡틴' 홍정운도 빠졌다. 파주는 김민승, 김민성, 김민호, 김현태, 노승익, 최범경, 보닐라, 루크, 이준석, 윤재준, 이대광이 먼저 나서고, 류원우, 이연규, 이택근, 아리아스, 최상윤, 박수빈, 이찬호, 이제호, 바우텔손이 벤치에 앉는다.
수원은 김준홍, 박대원, 송주훈, 홍정호, 이건희, 김민우, 박현빈, 강현묵, 헤이스, 강성진, 김지현이 선발 출전하고, 김민준, 장석환, 모경빈, 고종현, 정호연, 김성주, 일류첸코, 브루노 실바, 박지원이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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