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미 기자]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공식 취임하며 건전성 관리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신협중앙회는 6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다목적홀에서 제34대 고영철 신임 회장 취임식과 기존 임원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범계·강준현·장철민·장종태·황정아 의원과 전국 신협 이사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고 회장은 지난 1월 실시된 신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임기는 2030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앙회는 조합을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 아래 재무적으로 어려운 조합은 반드시 회생시키고 농어촌·소형 조합을 우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를 개선해 연체율을 3% 이하로 낮추고 유동성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AI·디지털·핀테크 혁신을 통해 수익 기반을 확장해 조합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회 사무실에 머무르지 않는 ‘현장형 회장’이 되겠다”며 “전국 조합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행으로 약속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는 이날 신임 임원 취임도 함께 발표했다. 지역별 이사로는 △서울 방계혁(대방신협) △부산 여태현(송도신협) △울산·경남 유운하(울산행복신협) △인천 박태선(인천항신협) △경기 전찬구(이천신협) △대구 최영훈(대구대서신협) △경북 하상곤(경북오천신협) △대전 임성일(대전온누리신협) △충남 윤여경(화지산신협) △광주 이옥규(중흥신협) △전남 문경환(강진신협) △충북 노원호(청주남부신협) △전북 양춘제(전주파티마신협) △강원 이도식(원주밝음신협) △제주 강정신(한라신협) 이사장이 취임했다. 전문이사로는 김학산 전 이사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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