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율] 민주당-국민의힘 지지율 격차 ‘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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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6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6%였고 국민의힘은 21%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한국갤럽이 6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6%였고 국민의힘은 21%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시사위크=김필두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이재명 정부들어 최고치인 46%를 또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20%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25%포인트로 벌어졌고,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6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6%였고 국민의힘은 21%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한국갤럽의 직전 조사인 2월 넷째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1%포인트 떨어졌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기본소득당 각각 1%, 이외 정당/단체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6%였다.

정당지지율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민주당 지지율이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8%였고, 국민의힘은 3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7%포인트였다.

반면 영남권인 부산·울산·경남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13%포인트 높았다. 이곳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0%였고, 국민의힘은 27%를 기록했다.

전국 여론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로 떨어졌다. 서울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3%인데 반해 국민의힘은 17%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26%포인트에 달했다.

정당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민주당 지지율이 20~60대에서 국민의힘보다 높았고 70대 이상에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70대 이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0%였고, 국민의힘은 34%를 나타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6%포인트였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1.9%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근거자료 및 출처
데일리 오피니언 제654호
2026. 03. 06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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