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경현 기자] 하트 세리머니의 주인공 저마이 존스가 홈런을 신고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C조 1차전 체코와의 경기를 펼치고 있다.
팀이 10-1로 앞선 8회 주자 없는 2사 존스가 타석에 섰다. 상대 투수는 오른손 루카시 흘로우흐. 1-1 카운트에서 3구 커브가 존 아래로 떨어졌다. 존스가 이를 그대로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홈런 전까지 존스는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했다. 안타는 없었지만 타구질은 무시무시했다. 모든 타구가 95마일(약 152.9km/h)을 넘겼다.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았다.
존스의 홈런에 힘입어 한국은 11-3까지 간극을 벌렸다.
한편 존스는 연습경기에서 류지현 감독에게 하트 세리머니를 받았다. 이후 존스도 하트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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