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이강인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주목받고 있다.
PSG는 지난 1일 프랑스 르아브르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르아브르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37분 바르콜라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바르콜라가 문전 쇄도하며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최근 PSG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르아브르전 이후 'PSG가 불안정한 경기력을 드러냈지만 이강인은 팀에서 가장 활력 넘치는 선수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강인은 피로감을 보이는 팀 동료들에 비교해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독보적인 존재다. 윙어이자 크로스 전문 선수인 이강인의 플레이 스타일은 PSG에서 유용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프랑스 스포르트 등은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라며 '이강인은 아직 핵심 선수로 자리잡지 못했지만 PSG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강인은 핵심 로테이션 멤버로 자리잡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르아브르전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크로스로 눈길을 끌었지만 클럽 내부에서는 이강인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강인은 구단 내부에서 일대일 상황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거나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 이강인의 출전 시간과 선발 출전 횟수는 이강인이 PSG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기에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3골 4어시스트 기록은 이강인의 기여도를 증명하지만 아직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여겨진다'고 주장했다.
이강인은 지난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이적설이 주목받은 가운데 다양한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컬쳐PSG 등은 지난 2일 'PSG의 이적시장에서 반전의 주인공은 이강인이다. 이강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고 지난 몇 달 동안 이적설에 휩싸였던 이강인은 PSG와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AT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영입하려 했지만 PSG는 이적시장 문을 닫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다재다능한 선수를 시즌 중 보내는 것은 절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PSG는 이강인의 재계약을 검토 중이다. 이강인의 다양한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이 논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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