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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의 군함이 미국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고 격침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F-35전투기가 발진하고 있다./미 전쟁부-이스라엘 국방부 소셜미디어 |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이란을 공습중인 미국이 잠수함으로 이란 군함을 격침시켰다. 이는 2차대전이후 처음으로 잠수함 격침 사례이다.
미국과 함께 이란을 공습중인 이스라엘의 F-35 스텔스 전투기도 이란 상공에서 이란의 전투기를 격추했다. F-35가 실전에 배치된 후 처음으로 유인전투기를 격추시킨 사례라고 한다.
CNN 등 미국 언론들은 4일(이하 현지시간)이란을 공습중인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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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의 군함이 미국 잠수함의 어뢰 피습을 받은 후 물위로 솟구치고 있다./미 전쟁부 소셜미디어 |
미국 전쟁부가 공개한 영상은 충격적이다. 미국의 잠수함이 이란의 군함을 향해서 어뢰를 발사했다. 잠시후 피격된 이란 군함에 화염과 함께 큰 물보라가 일어났고 함미 부분이 바다위로 솟구친 후 곧바로 침몰한다. 이는 미국의 잠수함의 잠망경에 그대로 다 찍혔다.
미 전쟁부에 따르면 잠수함이 군함을 격침시킨 이 사례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이란 군함은 인도의 한 항구에서 이란으로 돌아가던 중 스리랑카 남쪽 인도양 해역에서 미국의 잠수함에 격침됐다. 이 공격으로 80명 이상의 이란 해군이 사망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전쟁부장관은 “이란 선박이 미국 잠수함에서 발사된 어뢰에 맞아 파괴되기 전 국제 해역에서는 안전하다고 생각했다”며 “2차 세계 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격침시킨 첫 사례”라고 밝혔다.
초기 보고에 따르면 폭발로 전함이 파괴된 후 약 140명의 승무원이 실종되었다. 이에 따라 필사적인 해상 구조 작전이 벌어졌다. 스리랑카 해군은 지금까지 87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한편 이스라엘 스텔스 전투기도 이란 전투기를 격추해 ‘F-35의 역사적인 첫 실전 격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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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의 F-35 스텔스 전투기가 이란을 공습하기위해 출격하고 있다./이스라엘 국방부 |
이스라엘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는 테헤란 상공에서 이란의 유인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이스라엘 국방부가 공개했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달 28일 이란에 대한 공습을 감행한 후 발발한 전투에서 발생한 첫 번째 공중전이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히브리어로 ‘강력한 자’를 뜻하는 ‘아디르’라는 이름의 전투기가 이란 테헤란 상공에서 이란 공군의 YAK-130 전투기와 교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40년 만에 공중전으로 적기를 격추한 사례이기도 하다. 1985년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F-15 전투기가 레바논 상공에서 시리아의 MiG-23 전투기 두 대를 격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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