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2026 WBC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한국 대표팀 베테랑 류현진의 어깨가 무겁다.
블루제이스센트럴은 4일(한국시각) "류현진은 중대한 임무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번 WBC 대표팀에 합류하며 16년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투수 조장으로 한국의 국제대회 성적을 위해 나선다.
매체는 "2019년 MLB 올스타이자 한때 토론토 에이스였던 그는 이번 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투수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더 높은 곳으로 팀을 이끌고자 한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건재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매체는 "메이저리그 경기에 마지막으로 등판한지 거의 3년이 지났지만 만 39세가 된 류현진은 여전히 건재하다"며 "토론토와 메이저리그를 떠난 뒤 8년 총액 140억원 계약으로 친정팀 한화 이글스에 복귀해 KBO리그에서 할약 중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류현진에게 2010년 이후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공식 경기다. 그는 2013년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2009 WBC에서 준우승,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성적을 쓰게 될까.
매체는 "아시아 야구 강국 중 일본이 가장 큰 주목을 받지만 한국 역시 수년간 강팀으로 자리 잡았다. 2009 WBC 준우승,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MLB 커리어를 뒤로한 류현진은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맞이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