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일본 축구 정신력 닮았다"…유리몸 수비수, 팀 분위기 극찬

마이데일리
이토와 데이비스/게티이미지코리아요나단 타와 이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긍정적인 팀 분위기가 주목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일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2위 도르트문트를 꺾고 20승3무1패(승점 63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위 도르트문트(승점 52점)와의 격차를 승점 11점 차로 크게 벌렸다.

독일 스폭스 등은 '바이에른 뮌헨은 트레블(3관왕)을 차지했던 시즌 이후 최고의 분위기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많은 선수들은 팀의 강점으로 강한 팀워크를 꼽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승점 11점 차의 선두를 달리고 있고 DFB포칼 준결승에 올라있고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시즌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앞둔 바이에른 뮌헨의 전망은 매우 밝다. 무엇보다도 강한 팀워크 덕분'이라고 언급하면서 다양한 선수들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나브리는 "아직 큰 결론을 내리기 이르지만 2020년 트레블 우승 당시와 비슷한 점들이 벌써부터 보인다. 개인적으로 팀 분위기는 그때 이후로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 주장 노이어는 "지금까지 모든 선수들이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모두가 편안함을 느끼며 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분데스리가에서도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케인은 "함께 뛸수록 동료들을 더 잘이해하게 된다. 선수들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경기 운영 방식도 더 잘 알게 됐다. 각자의 포지션과 움직임에 더욱 편안함을 느낀다"는 뜻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이토는 "우리의 태도는 일본 축구의 정신과 비슷하다.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위해 싸우고 클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경기 뿐만 아니라 모든 훈련에서도 그런 분위기를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이토는 도르트문트전을 앞둔 팀 훈련에서 부상을 당한 가운데 당분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토는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이 파열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토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발표했고 이토는 3주 이상 재활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토/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바이에른 뮌헨, 일본 축구 정신력 닮았다"…유리몸 수비수, 팀 분위기 극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