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천 심혜진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한국도로공사에 완패를 당했다.
페퍼저축은행은 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 경기서 0-3 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페퍼저축은행은 14승 19패(승점 41)로 6위에 머물렀다.
페퍼저축은행은 후반기 들어 고춧가루 역할을 하고 있다. 5라운드 막판부터 상승세를 탔다. 2월 1일부터 이날까지 치른 8경기에서 5승을 거뒀다.
이제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을 차례로 만난다. 경기 결과에 따라 1위 자리도 바뀔 수 있다.
하지만 페퍼저축은행은 도로공사를 상대로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범실에서 너무나 큰 차이를 보였다. 페퍼저축은행은 22개나 범한 반면 도로공사는 9개로 막으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경기 후 장소연 감독은 "세트 시작은 나쁘지 않았는데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흐름이 끊어진 부분이 아쉽다. 2세트도 잘 싸워줬는데 그 한끗 차이가 컸다"고 패인을 짚었다.
리시브에서도 좋지 않았다. 1, 2세트 리시브 효율이 10%대에 그쳤다.
장 감독은 "상대 서브가 좋은 부분도 있었는데 우리 흐름이 끊어지는 부분이 있었다. 리시브를 한 번에 먹으면 안 된다. 연결을 잘해서 데미지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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