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가 앱 접근성 품질인증심사에서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복지로는 앱 접근성 품질 유지를 위한 갱신 심사를 ‘한국정보접근성인증평가원’에 신청해 OS별(iOS, 안드로이드) 심사 18개 항목 모두 통과했다. 이에 따라 복지로의 앱 접근성 인증은 2027년 2월까지 연장된다.
한국정보접근성인증평가원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정부가 2024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으로 공식 지정했다. 현재 웹‧모바일‧키오스크‧소프트웨어 등 접근성 인증을 수행하며,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공인 접근성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복지로가 이번에 통과한 앱 접근성 인증은 △대체 텍스트(텍스트가 아닌 콘텐츠는 대체 가능한 텍스트와 함께 제공) △자막, 수화 등의 제공 △명확한 지시사항 △알림 기능 △누르기 동작 지원 △응답시간 조절 △입력도움 △보조기술과의 보완성 등 18개 항목을 95% 이상 준수해야 획득할 수 있다.
앞서 복지로는 지난해 9월 PC 웹 접근성 인증을 갱신한 데 이어 올해 모바일 웹 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3월 안드로이드와 iOS 앱 접근성 인증까지 최종 갱신하면서 PC‧모바일‧앱 전 영역에서 접근성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복지로는 국민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국가 디지털 복지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접근성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해 국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로는 중앙부처 365개, 지자체 4,500여개 등 약 5,300여개 복지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복지 포털이다.
또한 55종의 복지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애주기별‧가구 상황별 맞춤형 탐색 기능을 통해 국민이 필요한 복지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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