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연대·통합 추진준비위'를 구성했다.
4일 민주당은 최고위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추진준비위는 혁신당을 비롯한 제정당 및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 활동을 전담할 예정이다.
추진준비위 위원장은 조승래 사무총장이, 부위원장은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위원은 실무 당직자를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정청래 대표가 제안한 혁신당과의 지방선거 전 합당을 둘러싸고 당내 이견이 계속되자 의원총회 등을 거쳐 선거 전 합당 논의는 중단하기로 했다. 대신 추진위를 꾸려 지방선거 뒤 통합을 추진하기로 지난달 10일 결정했고, 혁신당도 이를 수용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추진준비위가 향후 혁신당이 요구하는 선거연대와 함께 지방선거 이후 양당의 통합 논의까지 진행하는지 묻는 말에 "기본적으로 (그런 주제들이) 다 포함될 것"이라며 "혁신당 뿐 아니라 각 당과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의 틀도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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