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드라마 '또 오해영'이 종영 10주년을 맞아 출연진들이 모여 파티를 즐겼다.
김지석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참 값졌던 또 오해영♥ 10주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또 오해영' 출연진들은 10이라고 적혀 있는 촛불 앞에서 이응 모양 손동작을 하고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김지석, 전혜빈, 예지원, 허정민, 허영지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모여 행복한 미소를 보였고 촬영 당시를 행각하며 서로를 보고 반가워하고 있다. 특히 10년 전과 똑같은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예지원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또 오해영 10주년. 시간은 흘렀지만 그때의 마음은 여전히 남았네요. 함께 울고 웃던 순간이 이렇게 다시 모여 따뜻한 기억이 됐습니다. 작품은 끝났지만 끝난 이야기가 아니라 인연은 계속되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또 오해영!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10년 전 시간에게, 오늘 다시 인사를. 소중한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파티 사진을 올렸다.

축하 케이크에는 각 캐릭터들의 얼굴과 이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고 '또 오해영' 당시 대본도 사진으로 올려 많은 팬들의 추억을 돋게 만들었다. 그러나 해당 사진에서 주인공인 에릭과 서현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누리꾼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온라인상에서는 "왜 에릭과 서현진은 없지?", "불화가 있었나", "보통 주인공들이 이런 자리 빠지지 않는데", "의아하다", "앙꼬 없는 붕어빵인가", "싸운 멤버가 있나?", "파티에 왜 안 왔을까", "10년 전 우리 아기가 5살이었는데 벌써 중학생", "시간 진짜 빠르다", "다들 그때 그대로네", "오랜만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2016년 방송된 것으로 '모든 것은 오해로 시작됐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당시 최고 시청률 10%를 자랑하며 많은 팬들의 오해영 신드롬을 만든 드라마로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으로 서현진이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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