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 체험공간 오픈…프라이버시·2억 화소 카메라 직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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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남에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삼성전자

[마이데일리 = 윤진웅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울트라’의 차별화된 보안·카메라·AI 기능을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열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6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 S26 울트라’와 자신이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나란히 비교하며 신제품의 핵심 기능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프라이버시 체험존에서는 두 기기를 동일한 각도로 기울여 화면을 비교함으로써, 특정 상황이나 실행 앱에 따라 측면 시야를 차단해 개인정보 노출을 막아주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현장에 마련된 태블릿을 통해 보이스피싱 상황을 연출하고, AI가 사용자 대신 전화를 받아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해주는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카메라 체험존에서는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를 활용해 AI와 자연어로 소통하며 사진을 편집하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reative Studio)’를 통해 촬영 이미지를 스티커로 제작·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와 기존 스마트폰으로 각각 촬영한 결과물을 비교하며 2억 화소 카메라 성능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AI 라이브 쇼’를 운영한다. △크리에이티브 △프라이버시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약 15분간 하루 10회 이상 진행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삼성 강남 1층 외벽 대형 LED 디지털 파사드에서는 ‘포토 어시스트’ 기능으로 사진이 완성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방문객이 자신의 스마트폰과 직접 비교하며 ‘갤럭시 S26 울트라’의 차별화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하드웨어 경쟁력과 AI 사용성을 동시에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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