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강준혁 기자 KCC가 GS리테일과 계약을 맺고 편의점 GS25 매장 천장재로 ‘대규격 석고텍스 PLUS’를 공급한다.
KCC는 올해 GS25 신규 및 리뉴얼 점포에 해당 제품을 적용하기로 하고, 1월부터 순차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석고텍스는 석고를 주원료로 한 불연 천장 마감재로 상업·공공시설에 사용된다. KCC의 대규격 석고텍스는 기존 제품 대비 규격을 약 2.25배 확대해 철골 구조물과 나사못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이에 따라 시공 속도가 약 1.8배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GS25는 테스트 시공을 거쳐 해당 자재를 채택했다. KCC는 지난해부터 제품 적용을 제안해 왔으며, 목업 시공을 통해 현장 적용성과 시공 품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향후 GS THE FRESH 매장 적용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대규격 자재임에도 1인 시공이 가능하며, 조명 배열을 조정할 경우 조명 간격을 기존 1200mm에서 1500mm까지 확대할 수 있어 전기 사용량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내진 천장 시스템을 적용해 지진방재연구센터의 규모 8.4 이상 내진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Copyright ⓒ 시사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