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보다 청년 자살률 먼저" 김동완, 논란의 "성매매 합법화" 주장…잇단 소신발언[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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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잇따른 소신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동완은 지난달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되지도 않는 출산율 걱정보다 청년 자살률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더 낳게 하자는 말보다 이미 태어난 아이들이 살고 싶어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부모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이들에 대한 관리와 개입도 필요하다”며 사회 안전망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에는 ‘성매매 합법화’에 관한 주장도 펼쳤다. 김동완은 지난 17일 스레드에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며 “교회 앞, 학교 앞,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성매매를)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발언 이후 논란이 커지자 김동완은 20일 추가 글을 통해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라며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지난 24일에는 “어제오늘 부쩍 어르신들과 선배님들의 연락이 많이 와서 입장을 남긴다”며 “지나치게 걱정하지 마시라. 나는 하고 싶은 말을 한 것이고, 기자들은 할 일을 하고 계신 것뿐”이라고 전했다.

‘청년 자살률’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공감의 뜻을 보냈으나, ‘성매매 합법화’ 발언은 여전히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는 김동완이 앞으로도 어떤 소신 발언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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