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민정수석, 동화약품 사외이사 후보에

마이데일리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뉴시스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동화약품 사외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24일 공시를 통해 오는 3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의 건을 부의안건으로 상정했다.

해당 안건에는 사외이사로 우병우 선임안이 포함됐다.

이번 이사 선임의 건에는 △사내이사 조영한(현 동화약품 생활건강본부장) △사내이사 강영욱(현 동화약품 기획관리부문 부문장) △사내이사 안홍근(현 동화약품 영업기획부문 부문장) △사외이사 우병우(현 에스디엔제이홀딩스 대표이사) 등 4명이 후보로 올랐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냈으며, 국정농단 사건 방조 혐의로 기소돼 2021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형이 확정됐다. 앞서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지청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동화약품 측은 “법무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해 사외이사 선임을 검토하게 됐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우병우 전 민정수석, 동화약품 사외이사 후보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