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용인FC는 26일 "지난 23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용인시 청소년 스포츠 친화 환경 조성 및 스포츠산업 진로·직무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2010년 1월 출범했으며, 청소년 활동·보호·복지정책 등 사업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유림·신갈·수지·동천·흥덕 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산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식과 함께 용인FC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재단 산하 시설이 2026 용인FC 시즌권 티켓북을 함께 구매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 기반을 넓히고, 스포츠산업 분야 진로·직무 교육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한편, 구단의 지역밀착 활동과 관중 유치 기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산업 진로·직무 정보 제공과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고, 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프로그램과 연계한 강사 지원 및 교육 콘텐츠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스타디움 투어와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청소년들이 스포츠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경기 관람 참여 확대와 관중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참여와 스포츠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기타 상호 합의하는 협력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FC 최희학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스포츠와 진로를 현장에서 연결해 경험할 수 있도록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가고, 용인에서 프로축구선수뿐만 아니라 스포츠마케터 등 다양한 스포츠산업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지역 특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김영우 대표이사는 “용인FC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체험과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스포츠 관람과 현장 체험을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누리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인FC는 3월 1일 천안시티FC와의 홈 개막전을 통해 K리그2 첫 시즌을 시작하며, 팬들을 위해 경기장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KIA EV4를 비롯해 TV,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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