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은 26일 오리온(271560)에 대해 1월 중국 중심의 고른 성장세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리온의 지난 1월 국가별 단순 합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한 3891억원, 영업이익은 45.6% 늘어난 82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의 57.8%를 한 달 만에 달성한 수준이다.
법인별로는 중국이 매출 1953억원, 영업이익 46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5%, 90.6% 급증하며 전사 성장을 주도했다. 국내 법인 역시 내수 둔화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공급 확대와 미국, UAE 등 수출 증가로 매출 979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을 거두며 성장을 이어갔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명절 시점차에 따른 기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기대 이상의 실적"이라며 "중국은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와 원가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이 23.8%까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 역시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파이 라인 증설 효과로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외 법인의 고른 성장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6.3% 상향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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