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생일날 얼룩진 '레이저 테러'…입술 깨물고 분노 참았다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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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해원이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 도중 정체불명의 레이저 빛에 노출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원은 지난 24일 칠레 비냐 델 마르에 있는 숙소에서 생일 기념 라이브를 진행했다.

당시 엔믹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라틴 아메리가 대표 축제 중 하나인 '20216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2026 Festival de Viña del Mar)에 K팝 그룹 최초로 출격 중인 상황이었다. 여기에 해원이 25일 생일을 맞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라이브를 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창밖에서 시작된 초록색 레이저가 해원의 숙소 안으로 비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상 속 해원은 놀란 표정으로 "지금 뭐 하는 게예요?"라며 사태 파악에 나섰다. 그가 말을 이어가려 하자 레이저는 또다시 해원의 얼굴 주변을 집요하게 맴돌았다. 이에 해원은 입술을 깨문 채 화를 참는 듯 눈을 감았다. 이러한 위협적인 행동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수차례 반복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그룹 엔믹스 해원이 생일날 라이브 방송에서 레이저 봉변을 당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장면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 게시돼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원의 이런 표정은 처음 본다" "진짜 끔찍하다" "라이브 보면서 연예인 사는 곳인지 알아내려고 지속적으로 레이저를 쏘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팬이라지만 경솔한 행동이었다" 등 걱정과 비판이 뒤섞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까지 정확한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쉼 없는 해외 일정 중에도 생일을 맞아 팬들과 소통하려던 자리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깊은 아쉬움을 남긴다. 생일 당사자는 물론 팬들 모두의 축하 자리를 불쾌감으로 얼룩지게 한 이번 사태는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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