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인터 마이애미전 교체 후 불만' 손흥민, 레알 에스파냐전도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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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의 손흥민이 레알 에스파냐전에서도 선발 출전을 이어간다.

LAFC는 25일 정오(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온두라스의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LAFC는 레알 에스파냐와의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둔 가운데 재대결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열린 레알 에스파냐와의 올 시즌 첫 공식전에서 1골 3어시스트의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 미국 야후스포츠 등은 19일 '20년 가까이 되는 챔피언스컵 역사에서 전반전 동안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골까지 넣은 선수는 손흥민이 두 번째 선수'라며 '20년 가까이 되는 챔피언스컵 역사에서 전반전 동안 3개의 어시스트와 득점까지 기록한 선수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자라가 유일했다. 자라는 지난 2016년 파추카 소속으로 폴리스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치른 경기에서 전반전 동안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며 손흥민의 활약을 조명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22일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의 2026시즌 개막전에서도 마르티네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손흥민이 맹활약을 펼친 LAFC는 메시가 이끈 인터 마이애미에 3-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인터 마이애미전에서 후반 44분 교체 되면서 자신의 교체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도스 산토스 감독은 "쏘니(손흥민의 애칭)와 굉장히 좋은 관계에 있고 대화를 나눴다. 쏘니는 전반전 추가시간을 포함하면 95분을 뛰었다. 쏘니를 한 경기에만 출전시키려 생각하지 않고 시즌 전체의 큰 그림을 보고 있다"며 "쏘니는 온두라스 원정을 다녀왔고 인터 마이애미전에서 교체되기 이전까지 95분을 뛰었고 2-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경기를 끝내줄 누군가가 필요했다. 쏘니는 승부욕이 강하다. 교체 당하면 그런 식으로 반응할 수도 있고 경기의 일부다. 뛰어난 선수들이 더 뛰고 싶어하면 그런 리액션이 나올 수 있다"며 이해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과 마르티네즈/게티이미지코리아메시와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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