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업인 소득안정 본격 지원" 산림청, 2026년 임업직불금 3월4일부터 접수
■ 2026년 봄꽃 만개 시기 예측 발표...올봄 기온 평년보다 높아

[프라임경제] 산림청이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 접수를 3월4일부터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온라인 신청을 확대해 임업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제고와 임가 소득안정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은 24일 2026년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월4일부터 4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2019년 4월1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신청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임업직불금 등록정보에 변경이 없는 임가를 대상으로 3월4일부터 3월31일까지 모바일 간편 신청을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3월4일부터 4월30일까지 가능하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진행된다.
김대환 팀장은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규제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6년 봄꽃 만개 시기 예측 발표... 올봄 기온 평년보다 높아
지난해보다 개화 시기 다소 앞당겨질 듯

[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직무대리 박은식)은 봄철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개화 시기를 담은 '2026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며, 올 봄철(3~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평균 만개 시기(개화 50% 기준)는 생강나무가 3월26일, 진달래 4월3일, 벚나무류가 4월7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 실제 관측 결과인 생강나무 3월30일, 진달래 4월7일, 벚나무류 4월8일보다 빠른 시기로, 봄철 기온 상승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개화 예측은 국립수목원과 9개 공립수목원이 전국 32개 지점에서 관찰한 식물계절현상 자료를 기반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 기상정보를 연계·분석해 도출한 결과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계절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중요한 지표이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관측과 분석을 통해 더욱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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